#숨마국어 #박완서 #카메라와워커
이 작품은 6․25 전쟁이 우리 사회에 남긴 상처와 아픔을 통해 한국 사회의 모습을 그려 낸 소설이다.[더보기를 누르세요]

이 작품에서 카메라는 휴일에 야외에 나갈 수 있을 만큼의 경제력을 뜻하는 것으로 ‘나’는 조카가 누리기를 바라는 안정적인 삶을 의미한다. 그래서 ‘나’는 조카를 이과로 전과시키고, 대학에서의 데모를 경계하는 등 이념으로부터 조카를 분리시킨다. 이는 전쟁과 이념의 상처가 인물에게 끊임없이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고 1970년대에 개발과 근대화 중심의 이데올로기에 휘말려 근면 성실한 삶을 강요받으며 살면서도 현실적으로는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던 당시 청년들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타임 라인 *
00:00 시작
00:09 해제
02:25 전체 줄거리
08:01 핵심 정리

박완서의 주요 작품
겨울 나들이 :    • 박완서, 겨울 나들이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 박완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    • 박완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엄마의 말뚝2 :    • 박완서, 엄마의 말뚝 2  
오해 :    • 박완서, 오해  
카메라와 워커:   • 박완서, 카메라와 워커-01 전체 줄거리 및 핵심 정리  
환각의 나비 :    • 박완서, 환각의 나비  
해산 바가지 :    • 박완서, 해산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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