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국어 #나희덕 #속리산에서
이 시는 화자가 속리산을 오르면서 얻게 된 깨달음을 바탕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있는 작품이다.[더보기를 누르세요]

속리산은 ‘순하디순한 길’을 열어 보이며, 산다는 일은 더 높이 오르는 게 아니라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화자에게 준다. 그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화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온 자신의 삶을 성찰하면서 새로운 삶의 새로운 의미를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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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덕 시인의 주요 작품
   • 나희덕 시인의 주요 작품  

겨울산에 가면 :    • 나희덕, 겨울산에 가면  
귀뚜라미 :    • 나희덕, 귀뚜라미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    • 나희덕, 그 복숭아나무 곁으로  
내 유년의 울타리는 탱자나무였다 :    • 나희덕, 내 유년의 울타리는 탱자나무였다  
뿌리에게 :    • 나희덕, 뿌리에게  
산 속에서 :    • 나희덕, 산 속에서  
섶섬이 보이는 방 :    • 나희덕, 섶섬이 보이는 방  
속리산에서:    • 나희덕, 속리산에서  
음지의 꽃 :    • 나희덕, 음지의 꽃  
존재의 테이블 :    • 나희덕, 존재의 테이블  
풀 비린내에 대하여 :    • 나희덕, 풀 비린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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