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의 딴집밥]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으면 더 먹이세요 살아납니다! 그만큼 영양 가득 바다내음 가득! 굴 톳밥? 톳 굴밥? 이거 진짜 대박입니당~
양희경의 딴집밥 양희경의 딴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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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2, 2024

오늘의 딴집밥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으면 더 먹이면 살아날 수 있을 정도로 영양이 가득하답니다!
당연히 맛도 일품이지요~:)

바다 내음 가득 영양 가득한 재료! 굴과 톳 으로 밥을 지어 봤는데요

칼슘, 철, 인,요소 등 미넬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바다 속 불로초라 불리는 톳!!
열량은 낮고,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한 바다 속 비타민 굴!!
든든한 쌀과 만나 바다내음 가득한 바다 영양밥으로 탄생했습니다 :)

바다속 비타민! 굴을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은 9월 부터 이듬해 4월까지라고 해요!
헥!! 지금 벌써 4월! 굴의 마지막 철!
레시피 보시고 바다내음 가득 품은 굴 막차 진하게 타보시는 건 어떨까요?

굴 톳 밥? 톳 굴 밥?
아무렇게나 불러주세용~

► 딴집 레시피

1. 톳을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10초 정도 살짝 데쳐준다

2. 바닷물에 담겨온 굴은 물기를 빼고 소금을
넉넉히(티스푼 두개정도) 녹인 물에 두번정도 헹궈준 뒤
채에 받쳐 흐르는 물에 한번 더 헹궈준다

3. 쌀은 식구 수에 맞춰 깨끗이 씻어 30분 이상 불려준다

4. 압력밥솟에 쌀을 담고 톳을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 넣어준다

5. 깨끗이 씻은 굴을 톳을 얹은 압력밥솟에 쏟아준 뒤
맛있게 골고루 펼쳐준다

6. 맹물 한컵을 넣어준뒤 다른 한컵엔 정종과
간젓장을 섞은 한컵을 넣어준다
* 기호에 따라 간을 맞춰 주셔도 됩니다 :)

7. 마지막으로 밥에다가 향긋한 들기름을 둘러준다

8. 압력밥솥을 쎈불에 올려준 뒤 꼭지가 올라오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3분에서 5분간 뜸을 들인 뒤
불을 끄고 꼭지가 완전히 내려가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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