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의 딴집밥] 지금은 쪽파시대! 오도독 무말랭이와 만났다! 쪽파 무말랭이 무침! 봄내음 입안 가득 한입 하세요~
양희경의 딴집밥 양희경의 딴집밥
79.2K subscribers
5,916 views
0

 Published On Mar 27, 2024

안녕하세요
양희경의 딴집밥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6개월간 영상을 올리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촬영을 담당 했던 막덩이가 드라마(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스케쥴을 소화하느라고
도통 시간을 낼 수가 없었어요..ㅠ

양희경의 딴집밥!
많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리면서
앞으로 꾸준한 업로드를 위해 건강 관리와 촬영 편집 시스템에도 변화를 주었으니까요

여러분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구요

🟡오늘의 딴집밥!!
요즘 제철인 알싸한 쪽파와 오득 오드득 쫀뜩 무말랭이가 만나
입안 가득 싱그러운 봄내음 느끼시라고 쪽파 무말랭이 무침 준비 해봤습니다 :)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보시고 해보시고 맛이 좋았다 하시면
좋아요 꾹~ 구독 꾹~ 눌러 주시구요

더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며는요
일일이 다 답변은 못달아 드리지만 모두다 보고 있으니까요
참고 해서 더 멋진 요리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이 푸릇푸릇 싱그러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쪽파 무말랭이 무침 드시면서 봄향기 가득 담아가세요

감사합니다 :)

- 양희경의 딴집밥

☑️ 딴집레시피

쪽파 무말랭이 무침

1. 쪽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준다
2. 무말랭이를 물에 15분에서 20분정도 불려놓는다.
3. 쪽파를 3센티 가량으로 자른 후 간젓장 + 가자미 젓국(1:1 비율)으로 버물여 숨을 죽인다
4. 물에 불린 무말랭이를 꾹 짜서 듬성듬성 썰은 후 숨이 죽은 쪽파와 간젓장과 가마지 젓국을 섞은 장과 함께 버무린다

간젓장이란?
간장과 젓국을 1:1 비율로 섞은 장

*새로운 재료가 들어가면 그때그때 간젓장으로 밑간을 해준다
*간젓장이 없다면 어떤 젓국이든 상관 없습니다 ^^

5.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린 후 매칠청 두바퀴와 다시마 식초 한바퀴를 넣고 잘 버무려준다
6. 적당히 버무린 후 간을 보고 취향에 따라 간젓장과 가자미 젓국을 섞은 장으로 간을 맞춘다
7. 마지막으로 절구에 갈은 깨를 넣고 버무린 후 맛있게 먹는다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