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Feb 29, 2024
#피아노 #시인과나 #경음악
오늘 연주한 시인과 나
몇 년 전에 연주해서
업로드한 곡이긴 한데
이유 없이 다시 쳐보고 싶었다.
새롭게 재 업로드 하고 보니
이런저런 생각에 휩싸인다.
마음 상태에 따라
박자도 달라지고
분위기도 달라진다고~
지난번 연주와 또 다르다.
몸뚱아리는 그대로인데
마음이 달라진다고 이렇게 달라지나~
지금 내 마음은 어떤 상태이길래
나는 이렇게 연주한 걸까.
내 마음 나도 몰라...
하여간 사람 마음은 참 간사하다…
간사한 예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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