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컨디션이 안 좋을때 이 미역국 먹고 나면 몸이 따뜻해지고 기운이 나요 | 채수아몬드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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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4, 2023

#아몬드미역국#미역국
얼마전 교회 찬양대원들 초대했을때 채수아몬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그때도 다들 맛있다며 한그릇씩 더 드시곤 했는데
지난 일요일 마라톤그룹 식사당번이 되어 뭘 할까 하다가
영양찰밥이랑 미역국, 김치로 대접을 했습니다
주로 소고기나 멸치, 또는 들깨로 만든 미역국은 먹어 봤지만
아몬드 미역국은 처음이라며 생소해 했지만
몇술 떠 먹더니 눈이 휘둥그래지며 맛있다고들 야단이었습니다.
아몬드 미역국은 몇년전 영상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러나 레시피를 부탁하신 분들의 요청에 따라
좀 더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편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운이 없고 컨디션이 안 좋을때 보양식으로 채수아몬드미역국 추천드립니다

재료: 미역 50g, 생아몬드 100g, 생수 2리터, 2컵(500ml), 아미노간장(국간장) 3큰술, 소금 1큰술
채수: 양파 1개, 건표고버섯 5개, 무 500g, 다시마 30g, 생수 2리터
만들기
1) 양파, 표고버섯, 무, 물 2리터 넣고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뭉근하게 50분 정도 끓인후 다시마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인후 건더기 건져낸다
2) 미역은 찬물에 10분 정도 불려 두세번 행군후 적당한 길이로 썬다
3) 생 아몬드에 뜨거운 물을 붓고 10분 정도 둔 후 껍질을 벗긴다
블렌더에 껍질깐 아몬드, 생수 2컵을 넣고 아주 곱게 간다
4) 채수에 미역, 아몬드 간것, 아미노간장 3큰술, 소금 1큰술 넣고 끓인다
처음에 강불로 하다가 끓으면 약불로 줄여 뭉근하게 20-30분 끓인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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