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곳. 50여년간 정성드린 곳에서 열리는 꽃 축제에서 특별한 선물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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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16, 2024

#목련 #당일치기 #봄꽃

50여년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정성드려 재배한 특별한 목련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천리포 수목원 내에 있는 목련정원과 산정목련원은 50여년간 목련 특화부지로 가꾸어 오래되고 다양한 목련 종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목련의 개화 시기가 달라 다양한 형태의 목련꽃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목련축제는 50년만에 처음 개방한 만큼 그동안 목련을 가꾸어온 정원사가 직접 해설을 해주어 더욱 현실감있는 목련 탐방을 한듯 합니다.
3시간에 걸친 목련 탐방이 끝나면 천리포수목원 본원인 밀러가든으로 와서 꽃길 산책과 해변 산책, 각종 야생화와 나무들과 이야기하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는 '사르르 목련'이라는 부제로 지난 3월 29일(금) 시작했으며 4월 21일(일)까지 이어집니다.
사르르 목련 축제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네이버에 천리포수목원 치시고 예약에서 가드너와 함께 걷는산정목련원을 찾아 예약하시면 됩니다.

주차장 있으며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시는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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