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의 딴집밥] 들어는 보셨나요? 삼계탕 아니고 산계탕? 복날을 맞이하는 완벽한 방법. 마늘 듬뿍 '산(蒜)계탕' [양희경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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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16, 2023

안녕하세요 양희경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여름입니다. 장마철 비 피해가 심해 걱정입니다.
얼른 모든것들이 제 자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입니다. 초복이 지나 이제 곧 중복이 오겠네요.
오늘은 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많이 드시는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단! 삼 대신 마늘을 잔뜩 넣은 계탕을 만들었어요

예전부터 우리집 식구들은 열이 많아 삼을 못먹어 마늘을 넣아 만들어 먹었어요
닭과 마늘의 조합은 언제나 참 좋습니다.

보양식 든든하게 챙겨드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비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께 안부 전합니다.

오늘도 귀한 집밥 든든히 드실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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