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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망쉬입니다!
오늘은 시골에서 받아온 햇감자로
뇨끼를 만들어볼건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명 레스토랑
시그니처 메뉴인 버섯크림뇨끼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버섯의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소스에
겉은 바삭 속은 속속 포슬한 감자 뇨끼를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레시피

- 감자
- 계란
- 밀가루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 양파
- 생크림
- 버터
- 트러플오일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 소금, 후추

감자뇨끼

삶은 감자를 으깨주고, 밀가루를 채쳐서 넣어주세요
*주먹만한 감자 2개에 밀가루 1테이블스푼 정도의 비율로 맞춰주세요 (감자의 수분감과 크기에 따라 들어가는 정도는 차이가 나니 반죽을 해주면서 대략적으로 맞춰줍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듬뿍갈아서 넣어주고, 계란 넣어줍니다
*계란은 감자 5개에 1개의 비율로 넣어주세요 (계란물이 많으면 반죽이 질척거려질 수 있으니 계란물을 만들어서 조금씩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잘 섞어서 반죽해주고 모양을 만들어주고 노릇노릇 구워주면 됩니다

버섯크림소스

표고버섯과 양송이 버섯의 꼭다리를 제거해주고 깨끗하게 손질해준 뒤,
잘게 썰어줍니다.
표고 1 : 양송이 2의 비율로 준비해주세요.
소스에 갈아줄 버섯과 볶아서 넣어줄 버섯을 따로 나눠서 준비해주세요
양파반개를 썰어서 준비한 뒤,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를 아주 약불에 천천히 익혀줍니다
양파의 단향이 올라오고 흐물하게 잘 익었으면 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버섯의 숨이 죽으면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시고 센불로 올려서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팬에 살짝 누르게 볶아서 크림을 넣을 때, 데글레이즈를 시켜서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세요
크림을 넣고 어느정도 농도가 생기면 핸드블랜더에 갈아서 준비해주세요

약불로 올린 팬에 편마늘을 볶아서 마늘향을 내주고 따로 볶으려고 빼둔 버섯을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준 뒤,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블랜더로 갈아준 버섯크림 베이스를 넣고 끓여주세요.
농도가 너무 되면 물이나 우유로 농도를 맞춰준 뒤,
*버섯크림소스가 맛이 부족하면 우유를, 충분히 녹진하면 물로 농도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불을 끄고 트러플 오일을 뿌려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이제 그릇에 옮겨 담아주고 치즈를 갈아주고 마무리로 트러플 오일을 한번 더 뿌려주면 버섯크림 뇨끼 완성입니다!!


Kevin MacLeod의 Airport Lounge - Disco Ultralounge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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