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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0 : 11-18]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예수께서 창세 전에 아버지 안에 계셔서(골1:17)
하늘과 하늘들을 창조하셨으니(골1:16)
그는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고
죽은 자를 산 자같이 부르시는 분이시다(롬4:17).
그러므로
아버지께서도
말씀이 없이는 한 가지도 이루지 않으셨고(요1:3)
말씀으로 세계를 지으셨다(히11:3).
우리의 믿음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는 죽으실 권세도 있으시고
다시 사실 권세도 있으시니(요10:18)
그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창18:14).
그는 만유보다 크신 아버지와 하나이시나(요10:29-30)
자신을 비어 사람의 형체를 가지셨고(빌2:7)
지금은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막16:19)
천하 만국을 다스리는 분이시다(계15:4).
그가 권세를 주시면 권세를 얻고(마10:1)
권능을 주시면 권능을 얻고(막16:17)
복을 주시면 복을 얻는다(마5:11-12).
하나님은 전능하신 아버지시며
하늘과 땅을 그의 손에 두신 자다.
성령은 전능하신 자요
성도를 감동하시고
직접 내주하사 주인이 되신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구세주요
그가 은혜로써 세상을 대속하셨고
죽은 자를 자기와 함께 살리셨으니 곧 영생이다.
그에게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는가?
그의 이름을 믿고 그의 말씀을 믿자.
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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