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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1 : 1-3]

하나님은
진실하시다.
기록된 말씀도 거짓됨이 없이
다 이루셨기에 진실하시고
그리스도로 오셔서 약속하신 것도
성령으로 이루셨기에 진실하시다.
오늘 성도는 진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약속된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함께한다.
그 주님은
인간의 연약함도 돌아보셨고
인간의 고통과 아픔을 어루만져 주셨고
인간의 두려움과 사망을 걷어내고
소망 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게 하신다.
사람은 각각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하고
각각의 목적을 위해 분주하게 산다.
그러나 돌아봐야 할 것이 있으니
곧 위로부터 허락하신 자기의 영혼이다.
누구든지
육체의 유익과 안위를 위하여
최선으로 준비했다 하여도
영혼에 관한 것을 준비하지 못하면
모든 수고가 헛되이 돌아올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은 자들이
진심으로 고마운 은혜를 갚기 위하여
자기 삶을 헌신한 삶을 기록하고 있다.
자기 영혼에 관한 것을
하나님 앞에 맡겨 드리는 것이다.
성도여!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모든 삶을 주님 중심으로 하자.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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