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명의] 발전하는 유방암 수술, 가슴 모양 지키고 재발 위험도 낮출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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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27, 2023

#유방암 #유방암수술

우리나라 여성암 1위는 단연 유방암이다. 전체 5년 생존율이 93.8%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는 하나, 치료과정이 결코 순탄한 질환은 아니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가슴 절제 수술은 환자의 자존감에 영향을 준다. 유방암 수술 후 우울감, 상실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유방암 환자가 매우 흔할 정도다.
그렇다고 가슴 모양을 지키는 치료를 하면 암 재발 위험이 커진다 하고, 가슴을 완전히 포기하면 여성성은 물론 어깨 움직임마저 힘들어진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유방암 수술은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하는 치료법인 걸까? 유방암 수술 명의인 은평성모병원 유방외과 최승혜 교수를 만나 최신 유방암 수술에 대해 들어봤다.

신은진 기자/[email protected]

기사 url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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