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호르몬 치료 명의] "폐경 후 35년, 덜 힘들게 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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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28, 2023

#폐경 #갱년기 #강소연

45~55세 여성 4명 중 3명은 삶이 변한다. 폐경으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다. 몸에 열이 올랐다가 내려가고, 기분도 좋았다 우울했다 반복되고, 기억력은 가물가물해지고, 자다가도 자꾸 깬다. 나중엔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올라간다. 우리나라 평균 폐경 나이는 49.7세고, 기대수명은 85.6세인 걸 고려하면 35년이나 폐경 이후 바뀐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정말 다행히도, 폐경 전과 같게 여성 호르몬 수치를 맞춰주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건강도 지킬 수 있다. 폐경 후 호르몬 요법에 대한 모든 것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강소연 교수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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