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살어리랏다 #가든

엘리트 코스만 걷다가
농부가 되기로 한 곽상용(63세, 귀촌 12년 차) 씨!

처음에는 제초기 사용하는 법도,
농사를 짓는 법도 모르던 상용 씨였지만
이제는 어느덧 십 년 차 농부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키친 가든을 꿈꾸며 레스토랑을 만들고
텃밭 정원에서 유기농 채소를 기르는 상용 씨는
지금이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인생의 정답이 없듯
자신이 가는 길이 옳다고 믿으면
그 길이 곧 자신의 길이라고 말하는 상용 씨!

살기 위해 농사를 선택했지만
이제는 세상의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상용 씨의 행복한 농촌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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