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깊은 곳 실험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 달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구하는 실험실 | 암흑물질 | 우주가 부른다 | 예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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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19, 2024

강원도 정선군 예미산 지하 1100m에는 국내 유일의 지하실험실 '예미랩'이 있다.
예미랩에서는 암흑물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물리실험을 하고 있다. 2018년 암흑물질의 강력한 후보인 윔프 입자를 검출할 수 있는 실험 장치를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연구팀이 기본보다 더 성능을 높인 장치로 암흑물질 발견에 도전하고 있다. 암흑물질은 우주에너지의 약 27%를 구성하는 것으로 추측되지만 어떤 물질과도 반응하지 않아 지금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물질이다. 깊은 땅속에 위치한 만큼 우주로부터 날아와 지상에 떨어지는 우주방사선의 영향을 차단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런 환경 속에서 다른 우주 입자의 방해없이 암흑물질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암흑물질 #예미랩 #지하실험실 #지하과학실험실 #우주물질연구

▶️ 프로그램 : 우주가 부른다1부- 우리도 달에 간다
▶️ 방송일자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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