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당면한 재앙 🌎 |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깨어난 고대 바이러스 | 전염병의 위험 | 멸종 | 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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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22, 2024

재앙의 또 다른 징우, 영구동토층의 해빙!
러시아 극동 지역 '영원히 얼어있는 땅'이라 불리는 야쿠티아.
야쿠티아는 한겨울에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영구동토층이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며 42도까지 온도가 치솟았던 2021년 시베리아의 여름.
덥고 건조한 기후는 산불을 유발하고 얼어붙은 땅을 녹이고 있다.
영구동토층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시베리아의 싱크홀이 커져가고 있으며 수 천년 전에 멸종된 고대 생명체들의 사체가 발견되고 있다. 문제는 바이러스이다. 고대 바이러스의 위험은 생각보다 인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와 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종. 인류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고대바이러스 #전염병 #멸종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여섯번째 대멸종 5부, 멸종위기종 인류
▶️ 방송일자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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