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미술관 R1211 OPEN STUDIO

OCI미술관은 서울 종로구 소재의 R1211 스튜디오를 운영합니다.
2022년 입주작가 기민정, 박윤지의 창작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 운영장소: OCI미술관 R1211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 파빌리온 1211호
■ 운영일시: 11월 12일 토요일 - 11월 13일 일요일 이틀간, 오후 3시-오후 7시 운영
■ 참여작가: 기민정 (2019 OCI YOUNG CREATIVES), 박윤지 (2020 OCI YOUNG CREATIVES)

박윤지

박윤지는 생명을 상징하고 시간의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물과 빛을 소재 삼아 인간 내면의 고유성을 탐색한다. 타인과의 심상적 접촉을 시도하고자 사진과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자신의 심상을 구현하고 있다.

《underwater (성북예술창작터 윈도우갤러리, 2021)》, 《past present (OCI미술관, 2020)》 등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Clock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2022)》, 《Public Vision (스펙트럼 갤러리, 2021)》, 《FOUNTAIN (식물관 PH, 2020)》 세차례의 이인전, 《seeState (between); (아트센터 화이트 블록, 2021)》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Videoholica Special Selection 2011 (Sofia Arsenal – Museum for Contemporary Art, Sofia, Bulgaria)》, 《Streaming Festival 2011 (The Hague, Netherland)》 등 여러 해외 프로그램에 작품을 상영했다.

Park Yunji explores the inborn differences of human minds by using water and light as media signifying life and the flow of time. In order to communicate with others in images, she works with various media including photography, video and installations.

Park’s recent solo exhibitions are 《underwater (SEONGBUK YOUNG ART SPACE Window Gallery, 2021)》 and 《past present (OCI Museum of Art, 2020)》. She also participated in group exhibitions including 《Clock (Platform-L Contemporary Art Center, 2022)》, 《Public Vision (Spectrum Gallery, 2021)》, 《FOUNTAIN (Sikmulgwan PH, 2020)》 and 《seeState (between); (Art Center White Block, 2021)》 among others. Park also participated in international screening programs such as 《Videoholica Special Selection 2011 (Sofia Arsenal – Museum for Contemporary Art, Sofia, Bulgaria)》 and 《Streaming Festival 2011 (The Hague, Nethe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