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청소부라고 불리며 꾸준히 먹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만큼 양파의 효능은 아주 높습니다.
양파를 매일 챙겨 먹으면 죽음의 찌꺼기라고 불리는 혈전을 없애주고, 혈압과 콜레스테롤도 낮춰줘 둥근 불로초라고 불릴정도로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다고 알려진 양파도 잘못된 방법으로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양파의 효능이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환상조합과 먹을때 주의해야 되는 나쁜 조합에 대해서 알아볼테니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중국은 밥까지 튀겨서 먹을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나라 1위는 중국입니다.. 이런 요리를 주식으로 먹는 중국인들의 심장질환 발병률은 놀랍게도 미국의 1/5밖에 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는 모든걸 기름에 볶아먹고 튀겨먹는 대신에 양파를 모든 식사에 빠지지 않고 먹는데요. 양파에 들어있는 주요성분인 퀘르세틴이 이런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생기는 혈전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4위, 대장암이 2위인데요. 이런 소화기암은 한국인 좋아하는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면 걸릴 위험이 높아질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릴때부터 길들여진 입맛을 쉽게 바꾸기는 어려운데요. 양파를 섭취하면 유화프로팔알린과 폴리페놀 성분이 짠 음식을 먹고 우리몸에 흡수된 물질이 체내에서 발암물질로 변하는걸 막아줘서, 각종 소화기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양파는 체중조절이 필요한 노년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양파에 들어있는 항화아릴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됩니다. 이 알리신 성분이 열을 발생하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에너지 소비를 도와주고 다이어트와 체력 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국내의 한대학교 실험에서 8주간 지방함량이 높음 음식과 양파음료를 같이 먹은 그룹이 8주후에 지방세포가 상당히 줄어든 결과를 확인되면서, 양파의 다이어트 효과에 입증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양파속에 풍부한 펙틴은 포만감을 높이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는 체중조절이 필요한 노년기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양파가 당뇨병환자의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신의 미네랄이라고 불리는 크롬성분이 양파에 풍부합니다.. 이 성분이 인슐린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중요한 역활을 해줍니다. 일본 사이토 요시미 박사팀의 당뇨병 환자의 식후 고혈당증과 양파의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양파를 1/4쪽을 꾸준하게 먹으니 80-90%의 환자들의 당뇨 수치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파는 당뇨에도 뛰어난 효과적인 천연항당뇨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