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근대문화유산 간이역 기행 - 삼척 도경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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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2, 2018

도경리역의 모습은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전형적인 작은 역의 모습입니다. 도경리역은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102.4㎡,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이다.

도경리역은 영동선로의 역사로 1939년 5월 15일 건립되었으며 1940년 8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맞배형태의 지붕이 엇갈리게 설치되어 있다. 역 정면은 출입구 방향에 배면은 사무실 쪽에 박공지붕을 돌출하여 설치하였다. 벽체는 보수과정을 거쳐 현재 정확한 내부 재료는 확인할 수 없으며, 마감은 시멘트 마감되어 있다. 역은 현재 폐역되어 있다.

- 2006년 12월 4일 등록문화재 제298호로 지정
- 강원도 삼척시 도경북길 121 (도경동)

문화재청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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