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기[정월장] 메주8kg에 소금과 물의 양, 시골 장맛 그대로 집에서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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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Feb 19, 2021

#장담그기 #정월장 #간장만들기


옛날부터 음력 1월인 정월에 담근 장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장은 특히 말의 날이나 손이 없는 화창한 날을 잡아서 담그는게 보편적인것 같아요.
좋은게 좋다고 시간 맞출 수 있으면 나쁠건 없을것 같습니다.

2021년 정월(음력1월) 장 담기 좋은날 참고로 알려 드릴께요
※말의날 2.15일
2.27일
3.11일
※손 없는날
2.20일
2.21일
3.2일
3.3일
3.12일
장은 담그는 시기에 따라 소금양을 약간 달리 해야하는데 기온이 높을수록 소금양이 조금 늘어납니다. 레시피는 정월 장 기준입니다.
그리고 소금은 간수를 뺀 정도에 따라 염도 차이가 있으니 달걀을 띄워서 확인하는게 더 정확한것 같아요. 간이 싱거우면 장이 시어서 망쳐요.
차라리 짠게 나아요.
아파트 베란다 같은 경우는 주택보다 따뜻한 편이라 베란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 주셔야해요.
집이 좀 따뜻한 편이면 소금양을 5kg로 잡아주세요!

■재료
*메주 8kg (4~5장)
*국산 천일염 4.5~5kg- 간수를 적어도 1~2년이상 뺀것사용하세요. 3년 이상 된것이 좋습니다.
*생수 18L
*건고추5~6개(깨끗이 씻어서)
*대추10개(깨끗이 씻어주세요)
*참숯 2~3개

※물의 양은 충분히 조절하면 됩니다. 간장을 많이 빼고 싶으면 소금 조절해서 추가하셔도 좋아요. 20L를 넘지 않는게 간장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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