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분당댁 탕웨이 : 다시는 중국에서 색계 같은 영화 안 찍어요│저에게는 신이 선물하신 한국팬들이 있으니까요│슬쩍 숟가락 얻는 중국에 탕웨이가 날린 한마디│중국어로[路]
중국어로 [路] 중국어로 [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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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25, 2022

양자경이 헐리우드에 진출한 지 20년만에 단독 주연을 맡은 미국영화가 크게 흥행하자
중국은 마치 자국의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양 흥분하며
또 슬슬 묻어가기 신공을 펼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만족하지 못한 중국은 탕웨를 소환하고 맙니다.

현재 경기도 분당에 살고 있는 분당댁 탕웨이는
개봉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입니다.
이 소식에 중국언론들은 마치 중국의 여배우 탕웨이 덕분에
한국영화가 칸에 진출했다는 뉘앙스로 보도하며
탕웨이를 다시 중국으로 소환했지만,
탕웨이는 다시는 중국에서 영화 색계 같은 경험을 하기 싫다며 인터뷰한 것 입니다.

게다가 지난 2011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탕웨이가 한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며
탕웨이의 현재 심정을 대변한 듯 합니다.


#한국사랑 #여배우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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