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첫 승' 거뒀지만..'보완' 필요한 홍명보호 / 축덕쑥덕 / 골라듣는 뉴스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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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11, 2024

힘겹게 출항한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은 더 힘겨웠습니다. 홍 감독의 10년 만의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팔레스타인전에서는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안방에서 약체를 상대로도 경기력으로도 압도하지 못했고 팬들은 경기 전부터 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에게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다행히 오만과 2차전에서 힘겹게 첫 승을 거뒀지만 답답함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1골에 2도움을 기록하며 3골에 관여한 손흥민의 '원맨쇼'가 아니었다면 오만전도 무승부로 끝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서 팔레스타인전과 오만전 리뷰를 함께합니다.

00:00 오프닝
00:51 이슈 포커스① : '야유'받은 홍명보, 경기는 졸전...상처뿐인 첫판
07:03 '이게 팀이야?'...시작부터 U자 빌드업
18:34 응원석에 절레절레...김민재 논란
20:56 홈 경기장 바꾼다?...'상암 잔디'
27:28 이슈 포커스② : 손흥민, 결승골에 도움 2개...오만 꺾고 첫 승리
48:16 세대교체 시도는 없었다...첫승에도 갈길 먼 '홍명보호'

* [email protected]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출연: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PD | 글·편집 : 이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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