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시빅 엔진을 얹은 구형 시빅. 전륜구동 베스트려나. FF라고 쉽지는 않다. 방심하면 뒤가 털린다. 코너링과 가속부담을 모두 떠안는 앞바퀴의 빠른 소모로 인한 언더스티어 증가도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