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치매 판정을 받은 황선일(88세)님은 4년이 지난 현재 놀랍게도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웃들은 선일 님이 치매 환자인지 모를 정도이다. 선일 님의 병세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잘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아내 김정희(84세)님의 노력 덕분이기도 하다. 치매를 이겨내기 위해 노부부의 노력을 알아본다.

치매환자 100만 명 시대.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
2022년 기준, 전국 치매 환자 수는 약 93만 명!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병입니다.
현대인들이 암보다 두려워하는 병이자, 끝내 자신을 잃게 되는 공포의 불치병으로 알려진 치매!
그러나 치매는 막을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병입니다.

#치매 #건망증 #기억력감퇴 #알츠하이머 #치매초기증상 #치매이겨내기

▶️ 프로그램 : 귀하신 몸 -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
▶️ 방송일자 :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