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 `파두‘가 울려 퍼지는 낭만 가득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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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ug 10, 2017

뇌섹남 타일러의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에 밤이 찾아오면 관광객들은 ‘카사 두 파두(Casa do Fado)’를 찾는다. 이탈리아의 칸초네, 프랑스의 샹송과 더불어 유럽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으로 손꼽히는 포르투갈의 ‘파두’가 상연되는 레스토랑. 라틴어로 ‘운명’을 뜻하는 'Fatum'에서 유래한 파두는 기타나 만돌린 반주에 맞춰 조용하면서도 격정적으로 부르는 슬픈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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