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위에 길을 만드는 중국의 잔도공 | 길 위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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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29, 2023

잔도는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파른 절벽 등을 따라 폭 1.5m 내외로 만든 길을 뜻한다.
중국 중남부의 충칭 동부는 산악지역이다. 바위산이 많은 이 지역에 2016년 잔도가 건설되기 시작했다.
작업 현장은 높이 500m의 깎아지른 절벽.
철근, 시멘트 등 무거운 자재를 잔도공들이 직접 나른다.
발 디딜 곳은 폭 20cm 내외의 좁은 나무판자 뿐. 판자 사이로 절벽 아래 모습이 아찔하기만 하다.
잔도공들을 위한 안전장비라고는 밧줄과 안전모가 전부.
절벽 위에 위태롭게 매달려 작업을 하는 잔도공의 삶을 알아본다.

▶️ 다큐 영화 : 길 위의 인생 - 절벽을 걷다, 중국 잔도공
▶️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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