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님의 단편 소설 '학'의 내용을 이야기해 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나 소주잔 기울이며 서로 살아온 이야기하면 참 좋았을 어린 시절 친구인데... 참 안타깝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