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는데만 2년 넘게 걸린 마여사의 억대 콜롬비아 새집 | 남미 이민을 꿈꾼다면 이런 집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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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26, 2024

마여사의 대저택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오기 전 마갈리와 강가에 놀러 갔을 때 '저기에다가 집을 지을 거야'라고 해서 뭐 저런 풀밭에다가 집을 짓나 했는데 웬걸? 너무 멋지게 집이 완성되었네요. 시누이가 지은 집과는 달리 올드스타일로 지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대적인 스타일의 새집을 좋아하는데 이번 마갈리의 집을 보고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주변의 자연과 너무 잘 어울리고 초원을 바라보며 하는 샤워실은 정말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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