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볶으면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볶기가 부담스러웠어요.
그런데 가지 볶기 전에 한번 이 과정을 거치니까
기름이 덜 들어가고 가지의 식감도 좋아지니까
너무 좋네요^^
가지의 부족한 단백질을 두부가 채워 주니까 영양 밸런스도 잘 맞구요.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반찬이라 요거 하나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가족들이 너무 잘 먹는 모습 보면서 뿌듯하실 거예요.

계량법
1큰술=1TS=15ml
1작은술=1ts=5ml

재료
가지 2개 (280g)
두부 1모 (500g)
대파 1대 (50g)
홍고추 1개(생략가능, 저는 파프리카로 대체 했어요.)
식용유
통깨
참기름
소금 1작은술

간장 4큰술 (진간장 양조간장 모두 가능)
굴소스 1큰술
두반장 1큰술(고추장으로 대체 가능)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4큰술
물엿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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