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제작 비화, 박용택 장시원 PD와의 첫 만남│2차 드래프트 보호명단 해프닝│“야구쟁이는 야구를 해야죠” 현장 복귀?│인터뷰 3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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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Dec 28, 2023

은퇴를 한 선수에게, 그것도 제2의 인생을
재미있게 보내는 선수 출신에게
현장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아직”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박용택은 솔직했습니다.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요.
은퇴할 때까지만 해도 야구는 쳐다보지
않고 살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그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킨 건
바로 최강야구였습니다.
최강야구를 촬영하면서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야구쟁이로 마지막까지 멋지게 살다가
진짜 은퇴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느 팀에서 야구인의 삶을 살지 모르겠지만
그 마지막 팀이 LG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인터뷰 내내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을 선보인 박용택 해설위원.
그의 마지막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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