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ul 4, 2022
메스티아까지 가는 길도 힘겨운데 거기서 다시 두어 시간을 들어가야 우쉬굴리에 닿는다. 지금은 콘크리트 깔린 길이 더 늘어나서 90분 정도로 단축됐다.
대부분 여행자는 메스티아에서 아침에 출발해 우쉬굴리에서 두세 시간 보내고 다시 돌아간다. 아무것 안 하고 초록초록한 산등성이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은 곳.
혹시라도 걷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루를 머물면서 쉬카라 빙하 트레킹을 해보는 걸 추천한다. 길이 대체로 평지라 힘이 많이 들지 않는다.
우쉬굴리 마을에서 빙하까지 왕복 20km인데, 빙하까지 차나 말을 타고 가서 편도만 (3-4시간) 걸어 와도 괜찮다.
우쉬굴리 추천 숙소 : MATE
아침, 저녁 식사 맛있다
위치가 높아서 풍경 멋지다
각 방마다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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