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0일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개구리가 나일강에서" (출애굽기 8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http://sungminch.com

애굽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던 나일강과
그렇게 고대하던 개구리가 천지를 덮은 날
그들은 그때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이 그들의 소원이 될 수 없으며
그것들이 그들의 참신이 아님을

그 무엇이라도 하나님보다 높아지고
우리의 생각과 삶을 가득 채워서는 안됨을
그렇게 우상의 자리에 앉은 모든 것은
결국 우리에게 재앙이 되는 것임을
하나님을 애굽인들과 바로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풍요도 번영도 다산도 우리에겐 신이 아닙니다
취업도 진학도 건강도 우리에겐 다가 아닙니다
그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분
그보다 더 나를 인도하시는 분
그보다 더 나를 완성케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