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출발 남해섬 바깥 해변길 모두 자전거로 완주하였습니다.

총 12시간 중 9시간 이상을 자전거 안장에 앉았으며,
총 거리 214km, 누적고도 2,851m 로 난이도는 중상 정도가 되겠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지만 장거리 라이딩에서는 팀원들간의 배려와 응원을 먹고 달려야 하며, 수시로 에너지 섭취를 통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허기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팀웍의 중요성을 깨닳으며 영상 올립니다.
이 코스에 대해 관심 있으신 라이더분들께 조그만 도움되는 영상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