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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라이프 평창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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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6, 2022

우와 골조작업량이 생각보다 많음
각관을 하나 붙이려면 총 8개면을 용접해야하는데,
그런 각관이 수도없이 늘어나고 있음
근데 이번주에는 비까지 오고있어서 용접을 할 수가 없네.

그래서 미뤄두었던 전기선 작업을 하기로.
지금까지는 릴선을 이용해 작업할 위치까지 전기를 끌어다가 썼는데,
매번 전기선이 널브러져 있는것도 별로고, 용접 암페어가 높아지면, 차단기가 내려가기도 했음
그래서 이참에 별채에서 쓸 전기선을 끌어다 놓을꺼임

먼저 전선이 지나갈 구간을 측정해보니 대충 27m 정도
긴 전선관안에 전선을 넣으려면 요비선이라는 가이드 선을 이용해야 함
전선은 은근 구부러지기도 하고 탄성이 없어서 긴 구간을 통과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음
요비선은 끝이 궁글데다가 구멍이 있어 선을 먼저 통과시킨 다음에
그 구멍에 전선을 걸어 당겨서 빼내어 줄 수 있음

전선을 전부 넣었다면, 별채 외부 콘센트를 이용해 전기도 뽑아 반대편 전선 끝에 콘센트를 달아 별채에서 사용할 꺼임
방수, 방진을 위해 하이박스도 달아 주었음




BGM: C'est La Vie (Explicit Version) - Siine
BGM: Pink Clouds And Fairy Dust - A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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