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토트넘 7번의 주인공입니다. 루카스 모우라 또한 상파울루, 브라질 대표팀, 파리 생제르망에서 7번을 달았던 선수입니다. 결국 손흥민의 7번에 모우라는 닿지 못했고 27번이란 숫자는 그의 토트넘 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루카스 모우라는 눈물을 흘리며 작별을 했고 브라질에서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엔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캡틴이 되었고, 토트넘은 1위에 올라있지만 여전히 그립고 아련한 루카스 모우라의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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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루카스 모우라 눈물
00:10 손흥민 모우라의 작별 인사
00:31 토트넘 떠난 모우라 그리고 우승
00:42 토트넘과 작별하던 모우라의 절절한 인터뷰
01:19 토트넘을 사랑했던 윙어 모우라
02:01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던 모우라의 눈물
02:37 약속을 지킨 모우라
03:15 브라질의 7번 루카스 모우라
04:08 네이마르 모우라
04:49 psg 루카스 모우라
05:33 토트넘 합류 손흥민 만난 모우라
06:38 손흥민 모우라
07:19 손흥민 득점왕 만들어준 루카스 모우라
08:07 손흥민 좋아하는 모우라 인터뷰
09:15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모우라 인터뷰
10:23 손흥민 경쟁자 아닌 친구 모우라
10:50 끝나지 않은 브라질 상파울로 모우라 우승
11:21 손흥민 9월의 선수상 수상 축하
11:47 토트넘 손흥민 그리고 모우라의 2023년
11:58 끝나지 않는 희망의 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