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푸스카스상 수상에 작은 미소를 보입니다. 하지만 슈퍼얀 , 얀 베르통언의 전화가 오자 마치 발롱도르를 수상한듯한 엄청한 행복을 보입니다. 토트넘에 입성하고 얀 베르통언은 단순한 동료, 친구가 아니라 손흥민에게 형같은 존재 였습니다. 슈퍼얀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였으나 어느덧 나이가 들었고 쫓겨나듯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형을 향한 마음을 절절하게 표현했었고, 두 명의 관계는 특별했습니다. 토트넘의 업적을 만든 남자, 얀 베르통언과 손흥민의 이야기입니다.
[챕터 목록]
00:00 손흥민 푸스카스상 수상 순간
00:17 손흥민 얀 베르통언과 통화
00:34 손흥민 최고의 미소 중 하나를 안긴 얀 베르통언
00:53 손흥민 얀 베르통언의 대화
01:13 손흥민 얀 베르통언의 세레모니
01:26 슈퍼얀에게 안긴 손흥민
01:41 토트넘 입단한 분데스리가의 손흥민
01:52 23세 손흥민
02:10 손웅정 남자는 자신감
02:31 독일 함부르크 레버쿠젠의 손흥민
02:44 유럽에서 살아남기 위한 손흥민 생존 싸움
02:59 토트넘의 리더 얀 베르통언
03:10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 얀 베르통언
03:23 슈퍼얀 그리고 토트넘
03:34 얀 베르통언이 있기에 존재했던 데스크
03:56 아약스 주장 얀 베르통언
04:13 벨기에 주장 에당 아자르 그리고 얀 베르통언
04:36 현재 토트넘 리더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
05:08 존경받는 리더 얀 베르통언
05:36 얀 베르통언에 대해 말하는 에릭 다이어
05:52 장남 슈퍼얀 그리고 막내 손흥민
06:21 손흥민 리그 최고 선수라 극찬한 얀 베르통언
07:15 손흥민 얀 베르통언 닮은 인터뷰
08:55 무리뉴 그리고 얀 베르통언
10:10 나이가 든 얀 베르통언
11:11 얀 베르통언의 눈물
12:20 손흥민의 큰 형 얀 베르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