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뇌 유지법, 무조건 젊어지는 방법 (인간의 뇌는 35세부터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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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25, 2024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여러분의 뇌 건강은 어떠신가요?
뇌의 건강과 신체 건강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건강한 뇌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더 잘 관리하고
알츠하이머, 파킨슨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것은 단순히 수명을 연장하는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활동적이고 독립적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기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뇌는 35세가 되면 점차 작아지기 시작하여
65세가 되면 뇌의 크기는 10% 정도나 작아집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가 뇌를 꾸준히 훈련하고 관리한다면,
뇌의 연결망은 팽창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BDNF(뇌유래 신경영양인자 brain derivated neurotrophic factor)는
운동을 통해 생성되는 여러 호르몬과 단백질 중에서
두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두뇌의 비료' 또는 '뇌의 성장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이 물질은
새로운 신경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하여 뇌의 노화를 예방하여 줍니다.



● 운동을 하면, BDNF 단백질이 증가하여 뇌의 신경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한다.
● 운동은 뇌의 크기 자체를 늘려준다.
● 운동은 우울증을 감소시켜 즐거운 기분을 유지시켜 준다.


오늘은 이 세 가지만 기억하고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도
하루 몇 분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 봅시다!
우리의 뇌는 소중하니까요
여러분의 건강한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00:00 인트로
01:05 35세부부터 뇌는 작아진다
02:00 운동이 뇌를 바꾼다
03:25 운동은 뇌의 도파민 수치를 높여준다
04:06 요약

#뇌건강 #뇌노화 #bdnf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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