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유지우 Full ver | 전하고 싶어, 그대라서, Let's Dance,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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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19, 2023

노놀 라이브 스물일곱 번째 뮤지션 : 유지우

따스한 햇빛이 온몸을 감싸는 시간.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음색을 가진 유지우를 만났습니다.
밝은 미소, 꽃이 가득한 옷, 색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 이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봄이 왔음을 보여주었고, 부드럽고 상큼한 유지우의 목소리는 우리 마음을 말랑몰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세 번째 곡 ‘Let’s Dance’에서는 내적흥을 터뜨려 춤을 추게 만들었죠.
따뜻한 봄에 햇빛을 조명삼아 춤을 추는 경험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유지우가 노놀라이브를 위해 준비한 곡은?

00:00 1. 전하고 싶어
: 누군가에게 전할 수 없는 답답하고 애절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유지우만의 감성과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며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 감동을 더욱 많이 느낄 수 있다.

05:09 2. 그대라서
: 2023년 잔잔한 어느 늦은 밤, 그대가 조용히 내 마음에 스며들었다.
함께한 지난 추억을 그리워 하는 마음에 대한 곡이며 유지우의 담담한 목소리가 잘 담겨있다.

09:29 3. Let’s Dance
: 무아지경으로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비트의 음악으로 가사처럼 '그냥 춤추자!'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청량감 있고 시원한 Let's Dance와 함께 우리 같이 Let's Dance!

14:10 4. Color
: 따듯한 봄날 잔잔하게 물들어가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마치 봄꽃의 향기처럼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전하고싶어 #그대라서 #LetsDance #Color


유지우가 소개하는 유지우에 관한 이야기

유지우는 사람들이 느끼는 일상적이고도 소소한 감정과 마음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지난 2015년 퓨전재즈 느낌을 주면서도 록 적인 흐름이 돋보이는 연주곡 ‘First’로 데뷔하여 대중들에게 피아노 연주자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싱글 앨범 ‘더 love’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과 음악성이 풍부하게 담긴 곡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유지우의 음악은 기쁠 때, 지칠 때 언제든 사람들이 찾아와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지난 2022년 4월부터 시작된 Color 프로젝트로 색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음색 보여주었습니다.
변화하는 계절처럼 다양한 곡을 선보일 유지우를 기다립니다.

유지우의 SNS가 궁금하다면?
  / j._vvo0o_  


오늘의 놀이터는?

용마폭포공원에서 함께한 두 번째 뮤지션 유지우의 공연까지 감상했습니다.
이 곳은 세 개의 시설물이 합쳐져 하나의 놀이터를 이루었습니다. 보라색,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각양 각색의 미끄럼틀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딱 한 번만 타볼까 하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에 꾹 참고 무대를 감상했죠.

오색빛깔 다양한 색이 가득한 이곳에서 함께한 다음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다음 주 수요일 오후 5시. 다음 뮤지션 ‘찬온’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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