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증거 서진규 박사 이야기 | 대전MBC 토크앤조이

대한민국 희망 전도사 서진규 박사. 가발공장 여공에서 한국인 여성 최초로 미국 여군이 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그녀의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았습니다.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꾸며 희망을 놓지 않은 것이 서진규 박사의 성공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토크앤조이에서는 책과 강연을 통해 희망의 롤 모델로 다가서고 있는 서진규 박사의 인생역정과 그 속에서 찾은 성공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서진규
1948년 부산 기장군 태생.
풍문여고 졸업 후 가발공장 여공, 골프장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단신 미국으로 건너갔다.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을 피해 미 육군에 자원입대했고, 1987년 메릴랜드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2006년 하버드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다.', '꿈꾸는 엄마로 산다는 것'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