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암 사망률 1위...가슴에 구멍 하나 뚫어 수술, 환자 체력 부담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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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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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한국인의 암 사망률 1위다. 무시무시한 폐암, 조기발견하면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로 암을 도려내는 근치적 치료를 하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폐암은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다. 갈비뼈 쪽을 크게 절개해 폐를 잘라내는 개흉수술 외에 최근에는 내시경을 갈비뼈 사이로 집어 넣어서 폐를 절개하는 수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고령층의 체력적인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수술기법이다. 내시경도 한곳만 뚫어서 넣게 되면 수술 부담은 더 줄어든다. 또한 암수술을 하려면 기도 삽관을 하고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데, 최근에는 수면마취를 통해 기도 삽관 없이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에게 최신 폐암 수술 기법과 함께, 재활, 항암치료 방법에 대해 강의를 들어보자.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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