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삯 모아 1억 기부? 80kg 지고 나르는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씨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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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Feb 7, 2022

#모닝와이드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 씨.
158cm에 60kg. 왜소한 체격임에도 몸보다 큰 지게를
짊어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 산에 오른다는
그는 매표소 입구에서 사찰까지는 한 시간!
최대 80kg에 달하는 물건을 지게에 싣고
암자에 전달하는 것이 그의 임무다.
고된 노동 끝에 받는 임금은 40kg 기준 3만 원 남짓이지만
24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그의 여정을 동행한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2.01.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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