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7회] "인사 한마디 없이 가다니?" "인사할 처지라믄 갔겄십니까?" #박경리 #대하소선ㅅ

[태백산맥. 54회] 노고단에 오르는 순간 마주친 것은 커다랗게 둥근 불덩어리였다. 해는 하늘 가운데 떴을 때보다 열배는 더 커진 것 같았다.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뇌 속에 설계된 행복의 정체 [행복의 기원]

내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남편에게 다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강연화 단편소설 - 택시

[태백산맥. 56회] "와따메, 인자 참말로 죽겄네. 이틀이나 꼬빡 굶어뿐께 배꼽이 등짝에 착 달라붙어불고, 백지장 한 장 들 기운도 웂는디 은제꺼정 더 굶길랑고?"

[그늘바람꽃] 160센티미터의 키에 47킬로그램 나가면서 자기가 뚱뚱하다고 굳게 믿는 여자가 울 차례야. 연애가 끝날 때마다 정해진 절차라서..

결국 나는 소리가 나지 않는 인간이 되었다. 가스를 배출할 땐 옆으로 돌아누운 다음 손으로 둔부의 한쪽을 잡아 당겨, 소리 내지 않는 기술을 터득했다.

[태백산맥. 57회] "느그가 빠르게 항복얼 혔고, 우리 대원덜이 한나도 안 상혔응께 살려보내기로 허겄어. 앞으로 빨치산헌테 총질언 허덜 말어."

[태백산맥. 55회] "근디 성님, 아그덜 애비가 다 살아는 있을께라?" "문딩이, 나가 고걸 워찌 알어." "참말로 죽었는지 살었는지나 알아야제 사람이 살제."

[태백산맥. 60회] 마지막회입니다.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지. 1회] "애기씨, 그러시믄 이제 길상이가 업어드리지 않을랍니다." "그럼 내가 때려주지. 이놈! 종아리 걷어, 하구 말이야."

[토지. 4회] 태초부터 사람은 살기 편한 것을 쫒게 마련이오. 그래 연장이라는 것도 생겨나고 모든 것이 발전해간다고 소생은 생각하오. #박경리

(야담) 할머니께 처음을 내어준 나무꾼｜민담｜전설｜설화｜

[태백산맥. 52회] "니기럴, 정전반대허고 쌈얼 더해갖고 북으로 쳐올카가자 그것인디, 쌈얼 더해갖고 넘자석덜 씨럴 몰리자 그것이여, 시방?"

[태백산맥. 59회] "동지 여러분, 우리는 빨치산으로서 빨치산답게 투쟁할 최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빨치산답게 당당하고 용감하게 죽는 것입니다."

한국인 최초, 독일 만년필 공장 방문기 #만년필 #박종진 #김어준

🔥웃긴 영화 특집🔥개그맨 보다 웃겨버리는 한국 영화 속 배우들 명장면 모음집

[토지. 3회] #박경리 (광고없음) 꿀잠 자면서 듣는 소설. #대하드라마 #대하소설

세상에 이런 소설도~ | 정말 강추합니다 |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김복만 사장님 | 재수없는 금의환향 | 송기숙

태백산맥 - 하대치, 장터댁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