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 4) 털보 나무꾼과 선녀의 사랑이야기?! ktv, koreatv, cycle, gallery, garden, woodcutter (경남 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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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10, 2022

#난치병 #살어리랏다 #숲정원

여기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에 숲을 가꾸며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는
김문금(62세), 이환숙(58세) 부부가 있습니다.

30년 전 처음 산청에 왔을 때는 비닐 천막집에서 살림을 시작했다는데요,

맨땅에 헤딩하듯 들어온 깊은 지리산 속에서
문금 씨와 환숙 씨는 동화 같은 숲속 미술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풀 한 포기, 돌 하나, 나무 하나까지 직접 부부가 심고
새들을 위한 새집을 손수 만들며
숲속의 정원을 정성스럽게 가꿔가고 있답니다.

그저 숲이 좋아 숲과 자연을 가꾸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는 문금 씨는 아내 환숙 씨와
사랑 가득한 정원을 만드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털보 나무꾼과 선녀의 사랑 가득한
지리산 산골 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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