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315회) 귀농으로 치유받은 삶! 10년만 일찍 올 걸 Koreatv, village life, healing (경북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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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8, 2024

#경북 #포항 #살어리랏다 #귀농 #마을생활 #농업기술센터

높고 공허한 도시를 떠나
낮고 따뜻한 고향으로 돌아온 가족이 있습니다.

최동길(51세, 남편), 이원미(52세, 아내) 부부와
최재영(19세, 아들), 딸 최소윤(24세, 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경북 포항시 산들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
초보 농부 원미 씨와 동길 씨는
아직 도시와 출퇴근의 끈을 이어가는 반반 농부입니다.

가족의 삶을 통째로 흔들었던 포항지진 이후
원미 씨의 고향인 기북면 두렁 마을로
귀농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원미 씨 가족이 오고 나서
마을엔 점점 웃음소리가 높아져 갔습니다.

가족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마을의 즐거운 변화에
마을 곳곳 따뜻한 새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데요.

가족의 즐겁고 따뜻한 귀농 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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