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Mar 3, 2024
청담스님께서는 그녀의 병이 이기적인 삶의 결과라는 것을 꿰뚫어 보시고, '병이 낫게 해주십시요' 가 아니라 '일체만물을 평등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몸이 되어지이다' 하는 원을 발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늘도 땅도 부처님도 하느님도 진리도 다 내가 아니다. 그 너머에서 발견된 이 나는 곧 진리며 조물주며 우주의 본체로서 영원한 자유의 생명이다.진리의 심안(心眼)으로 세상을 보고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견성이란 자기 성품자리, 일체 만유의 본성자리, 곧 진리인 본심자리를 맑고 청정하게 가져 만사만리(萬事萬里)를 통찰할 줄 아는 혜안(慧眼)을 얻는 것입니다#청담큰스님#혜안#삶은 구렁이에게 물린 개구리 운명#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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