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8 도경수 DOH KYUNGSOO BLOOM ASIA FAN CONCERT TOUR in Singapore | 매일의 고백 (My Dear)

우리 사랑하는 경수, 우리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줘서 고마워요. '매일의 고백'을 부를 때, 경수의 진심 어린 마음과 아름다운 목소리에 감동받아 눈물이 났어요.

"내 곁에 와요 언제라도
늘 준비해 왔던 이 약속을 전할 수 있게 (전할 수 있게)
그 손을 잡고 말해 줄래?
지금부터 멀리 내 삶의 끝까지
나 그대만을 위한 한 사람이 될게
나 그대에게"

10년 만에 드디어 경수를 만나게 되어 정말 꿈만 같았어요. 우리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경수와 함께한 소중한 2시간 30분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경수는 내면도 외면도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에게 이렇게 큰 행복을 안겨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서로를 사랑하며, 계절을 따라 계속 아름답게 피어났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콘서트에서 만나요. 서울에서 꼭 티켓을 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요.

경수를 항상 응원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PS: 시작 부분에서 들리는 비명은 몇 좌석 떨어진 사람에게서 나온 거예요. 제가 그 소리를 없앨 수 없어서 미안해요. 만약 가능하다면 알려주세요.

#도경수 #경수 #디오 #DohKyungsoo #Kyungsoo #DO (D.O.) #都暻秀 #ド・ギョンス
#BLOOMinSG
#BLOOM_in_Singapore
#BLOOMinSingapore
#FANCONCERT_BL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