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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희의 성의없는 하루 입니다!

점심시간에 대표님이랑 오마카세가서 고급 스시도 먹고
노량진에서 방어랑 연어도 부숴줬는데요.
역시 언제 먹어도 회는 맛있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주는 너무 만족스러운 먹부림이었답니다.

다들 서울의 봄 영호 보셨나요?
저도 보고 왔는데 진짜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더라고요.
(슬픔에 눈물이 아니라 분노의 눈물)
배우분들이 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

직장에서 첫눈도 보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덕질존도 꾸며줬는데요
앞으로 또 얼마나 추가가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자세히 영상으로 업로드할 계획인데
지금 살고 있는 자취방이 경매에 넘어갔어요(지끈)
보증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긴 하지만 앞으로 복잡한 서류와 싸워야 할 생각하니 벌써 머리 깨질 것 같네요.

그 와중에 좋은 일은 LH 행복주택 서류 대상자가 되었답니다!
최종 발표는 아니더라도 서류 제출까지 와본 게 처음이라 신기해요

과정 같은 거 잘 정리해서 영상으로 들고 와볼게요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영상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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