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Aug 31, 2020
경상북도 영천, 방가산 꼭대기에 수백개의 돌탑들로 가득한 산중 낙원을 찾았다.
7년 동안 맨손으로 돌탑을 쌓아올린 조수현 씨. 그는 많은 돌탑들 중에서도 유독 더 애착이 가는 돌탑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으로 이 첩첩산중에 들어와 돌탑을 쌓게 된 것일까? 자연에서 건강을 얻고, 제2의 인생도 찾았다는 그의 자연 예찬! 미쳐야 비로소 오랜 세월 돌과 함께할 수 있다는 그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만나본다.
#한국기행#돌탑#귀촌#귀농#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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