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그에겐 장난이었고 나에겐 약속인 탓이었습니다
정영욱 작가 정영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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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Nov 15, 2023

둘이 바다 보러 갈래? 그가 나를 꼬십니다. 그에겐 시냇물처럼 옅게 뱉은 말이었지만 나에게는 심해보다 깊은 물음이었습니다. 그에겐 장난이었고 나에겐 약속인 탓이었습니다.

제목과 본문은 작가의 도서 '다시 사랑하고 살자는 말'에서 발췌했습니다.
Image : 유열의 음악앨범(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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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범진 - 인사

03:35 크르르 - 흰

07:51 이제 - 우리우리 겨울

11:41 권진아 -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16:07 권진아 - 나의 모양

20:26 초승 - 여기까진가요

24:17 초승 - 새벽섬

29:04 정승환- 너였다면

33:37 최유리 - 바람

38:03 강민경&최정훈 -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41:45 나디 - 그 애가 떠난 밤에

44:42 한올 - 새벽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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