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당시의 대한민국의 억압된 정치 상황을 은유하는 듯한 가사로 대학생들과 젊은 이들을 대변하는 노래로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나 훗날 국가발전을 향한 국민들의 의지를 담은 건전 가요로 선정한곡 이기도 하다.